하루를 살며

우리 딸네미 혜진이

心印 2013. 12. 12. 10:55

 

 

♤ 집사람보구 등에 부황이라도 붙혀달라치면 손에 힘이없다며 허는둥 마는둥.....

 

가을들어 급격히 떨어진 체력에 이즈음은 목경직과 담까지 정말 견딜수 없는 며칠밤을 보냈는데 어제 너에게 부황을 붙여달라했더니

 

어찌그리 아픈곳을 용케도 잘찾아 붙이는지.... 잠시사라졌던 통증이 다시시작될쯤 네가 들어와 업드리라며 손과 팔굼치로 뭉친 근육을

 

풀어낼 때는 정말 아프고 시원했지... 의사가 바로 우리 딸내미인걸.....

 

이제 두놈의 엄마로서 한남자의 아내로서, 한집안의 며느리로 살아가는 널보며 앞으로 무슨 어려운일이 닥쳐도 너는 잘해내리라는 믿음이

 

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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